-
씨름 김민재, 축구 김민재, 수영 황선우…스포츠는 계속된다
‘민족 대명절’인 설을 맞아 연휴 기간 풍성한 스포츠 이벤트가 이어진다. 아시안컵 축구대회 일정을 마친 한국 축구대표팀은 곧바로 각자의 소속팀으로 돌아갔다. 손흥민의 토트넘은
-
우승 후보 KCC 전창진 감독 "허웅처럼 잘생긴 농구 하겠다"
2023~24시즌을 앞두고 출사표를 밝힌 프로농구 10개 구단 사령탑들. 연합뉴스 "허웅처럼 멋있는 농구를 하겠다." 프로농구 부산 KCC의 전창진 감독이 새 시즌 개막을
-
'3점슛 13개 허용' 한국농구, 일본에 져...평가전 1승1패
한국농구대표팀 이우석(왼쪽)이 23일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레이업슛을 쏘고 있다. 뉴스1 한국 농구대표팀이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졌다.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한국농구대표팀은
-
세계 당구 고수들 K구장의 결투…‘롱롱남매’ 최다승 나이스 큐!
━ 미 PGA 부럽잖은 한국 PBA PBA-LPBA에서 뛰는 선수들. 사진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스롱 피아비(캄보디아), 프레드릭 쿠드롱(벨기에), 세미 세이기너(튀르키예
-
프로농구 KBL, '임금 체불' 데이원 구단 제명...선수들 거취는
프로농구 고양 데이원의 정경호 단장(가운데)이 16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고양 데이원의 제명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열린 임시총회에 참석했다. 연합뉴스 프로농구연맹 KB
-
KGC, 캐롯에 56점차 대승...프로농구 최다점수 차
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안양 KGC가 고양 캐롯에 99-43, 56점 차 대승을 거뒀다. 연합뉴스 남자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가 역대 최다 점수 차 대승을
-
[스포츠카페] 쇼트트랙 안현수, 골절상 시즌 마감 外
◆쇼트트랙 안현수, 골절상 시즌 마감 남자 쇼트트랙 1인자 안현수(22·성남시청)가 16일 오후 태릉선수촌 빙상장에서 훈련을 하다 넘어지면서 펜스와 충돌, 왼쪽 무릎 슬개골 골절상
-
[다이제스트] 박태환 호주 맥도날드 자유형400m 우승 外
박태환 호주 맥도날드 자유형400m 우승 박태환(22·단국대)이 12일(한국시간) 호주 브리즈번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1~2012 맥도날드 퀸즐랜드 챔피언십 남자 자유형 40
-
[스포츠카페] 신한은행, 우리은행 꺾고 9연승 外
◆신한은행, 우리은행 꺾고 9연승 신한은행이 14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우리은행을 80-71로 꺾었다. 9연승을 달린 신한은행은 11승1패로 삼성생명
-
CNN 래리 킹 라이브 - [오프라 인터뷰 편]
래리 킹 라이브 오늘 초대손님은 세계적으로|유명한 오프라입니다 그녀의 힘과 영향력은|압도적으로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내고 등한시되던 문제를|국가적 운동으로 만들었으며 학교를 세워 미
-
[프로농구] SK 4연승 뒤엔 두 남자의 변신
다 바꾼 두 남자가 서울 SK의 4연승을 이끌었다. 가드 김선형(24·1m87㎝)과 포워드 박상오(31·1m96㎝)다. 둘은 23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스와의 프로
-
"53-0 농구냐" 女야구, 한·일전 대패했지만…
[사진 1] 마운드가 뭔지도 모르던 여성들이 명품백보다 글러브를 더 좋아하는 야구선수가 됐다. 선수들은 흙먼지와 땀냄새 가득한 얼굴로 “야구가 본업인지 부업인지 모르겠다” 며 웃
-
[다이제스트] 남자농구 오리온스, 모비스에 66-62 승 外
남자농구 오리온스, 모비스에 66-62 승 오리온스가 30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11도움 4가로채기를 기록한 전태풍과 18점을 기록한 김동욱의 활
-
[다이제스트] 강원FC, 이근호 이어 수비수 오범석 영입 外
강원FC, 이근호 이어 수비수 오범석 영입프로축구 강원FC가 11일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오범석(32)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. 1부 리그로 승격한 강원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을
-
봄 농구 앞둔 KBL, 외국인 교체로 승부수
프로농구 전자랜드 교체 외국인 선수 모틀리(오른쪽)과 스캇. [사진 인천 전자랜드] 휴식기를 보낸 남자 프로농구가 시즌 일정을 재개한다. 팀 당 14~16경기를 남겨둔 가운데
-
'모트리 27점' 프로농구 전자랜드 3연승
프로농구 전자랜드 모트리(가운데). [사진 KBL] 남자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외국인선수 조나단 모트리(26·2m8㎝)를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. 유도훈 감독이 이끄
-
'김낙현 26점' 프로농구 전자랜드, 6강 PO 2연승
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김낙현. [뉴스1] 남자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6강 플레이오프(PO)에서 2연승을 달렸다.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전자랜드(정규리그 5위)는 1
-
김진·추일승·조상현, 남자농구대표팀 감독 공모지원
프로농구 창원 LG를 이끌었던 김진 감독. [중앙포토] 한국남자농구대표팀 새 감독 공개 모집에 김진(60) 전 창원 LG 감독, 추일승(58) 전 고양 오리온 감독, 조상현(
-
농구대표팀 월드컵 예선 불참, 프로농구 확진자 100명 돌파
남자농구대표팀 조상현 감독이 라건아, 김종규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. [사진 대한농구협회]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한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이 결국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 불참한다.
-
[소년중앙] 베이징·항저우·카타르…세계 곳곳서 외치는 2022판 “대~한민국”
■ 「 2022년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, 월드컵이 한꺼번에 열리는 이른바 월드 스포츠의 해입니다. 지난 4일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개막하며 세계적인 스포츠 대장정이 시작됐죠.
-
4강서 만난 코트의 이단아들 "너무 튄다구요? 농구엔 진심"
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를 앞둔 오리온 이대성(왼쪽)과 SK 최준용이 서로 공을 뺏으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. 김경록 기자 “와~ 형. 인터뷰 약속 시간에 20분이나 늦었네.
-
‘우승후보 7표’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, “3년 쉬었더니 몸이 근질근질”
울산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(오른쪽)과 양동근이 10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서 출정식 포즈를 취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“3년 쉬었더니 몸이
-
프로농구 LG 스태프 확진, KGC 등 상대 3팀도 선제 검사
프로농구 창원 LG 엠블럼. 남자 프로농구 창원 LG 선수단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. LG 관계자는 9일 “선수단 스태프 한 명이 비염 증세가 있어 어제